요즘 CentOS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.

지금까지 개발자로써 너무 안이하게 살았던 거 같다

회사업무에만 신경쓰다보니 신기술 경향, 자기개발 등에 너무 신경쓰지 않았나 싶다.

그래서 부랴부랴 호스팅, 도메인도 신청하고 apache + tomcat만 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
최근 떠오르는 nginx, jetty, github, cordova, (+ spring3.0, mybatis, struts) 공부 겸
취미로 사이트 하나도 구축할 생각이다.

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소스들은 사내 저장소나 개인 하드에 보관하였는데,
이번기회에 개인 호스팅을 이용한 형상관리도 같이 해볼예정이다.

원래 우분투를 해볼까도 했지만,
웹개발자 베이스에서는 역시 레드햇계열을 만지는게 좋을 거 같아서 CentOS로 하기로 했다.

요즘 뜨는 리눅스는 민트인데 -_ -, SE도 아닌 내가 만지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.

이제부터 리눅스에 ngix, jetty, github 등을 CentOS 6.x 기반에 설치할 예정인데,
그와 관련된 것과 새로 만드는 사이트에 대한 포스팅이 주가 될 듯하다.